페가나의 신들 - 해설
◈ 판타지의 원조, 로드 던세이니 “아일랜드가 낳은 몽상의 거장” -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“누구도 던세이니를 흉내낼 수 없지만, 그의 글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흉내내보려 할 것이다.” - C.L. 무어 로드 던세이니는 문학적 위상, 특히 판타지 장르에서 차지하는 무게감과 위대함에 비해서 우리나라에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. 검색을 해도 아일랜드의 희곡 작가라는 정도의 소개만 나오며 국내에 번역 소개된 작품은 단편집에 수록된 한두 편 정도이다.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가 기획 및 작품 선정을 하고 해설을 쓴 〈바벨의 도서관〉시리즈 중의 하나로 단편집이 나와서 소개 및 입문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. 사실 지금까지 그를 아는 사람은 판타지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진 소수의..
기타
2012. 6. 23. 19:00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판의 죽음
- 영미권
- 해설
- 아카마츠 켄
- 김동인
-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
- 미스터리
- 시간과 신들
- 올라프 스태플든
- 페가나북스
- 운노 쥬자
- 로드 던세이니
- 전자책
- 판타지
- 페가나의 신들
- H.G. 웰스
- 사카구치 안고
- 한국
- 페가나무크
- 호러
- 경이의 서
- 결산
- 나오키 산주고
- 에드거 앨런 포
- 작품 목록
- 일본
- 달의 첫 방문자
- 대실 해밋
- SF
- 단편집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||||||
2 | 3 | 4 | 5 | 6 | 7 | 8 |
9 | 10 | 11 | 12 | 13 | 14 | 15 |
16 | 17 | 18 | 19 | 20 | 21 | 22 |
23 | 24 | 25 | 26 | 27 | 28 |
글 보관함